Skip to main content

스트레칭으로 요통 줄이기

스트레칭의 필요성

고양이를 좋아하시나요? 뜬금없이 고양이 이야기냐고 하시겠지만 고양이를 자세히 보다 보면 가끔 기지개를 쭉 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고양이는 앞발, 뒷발 네 다리로 걷는 동물이어서 척추가 땅과 평행하게 걷는 동물이면서도 가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가요?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은 척추가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 속 자세를 보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 등 대부분 척추를 꼿꼿이 세워서 앉기보다 구부정하게 앞으로 숙이고 있습니다. 반면 뒤로 휘어 펴주는 자세는 하루 중 몇 분이나 하고 있을까요?

근육통에 좋은 스트레칭

꼿꼿이 서서 걷고 뛰어다녀야 하는 사람이 하루 중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허리에 부담을 주게 되었고, 특히 겨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춥기 때문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만 있고 운동도 하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 중 단 몇 분이라도 허리를 뒤로 펴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스트레칭은 아침이 좋은지 저녁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침에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일어나서 많은 활동을 하고 난 후에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서 다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를 펴는 운동

  1. 엎드려 누운 자세 유지하기 : 엎드려서 양팔을 몸통에 붙이고 얼굴을 한쪽으로 돌리고 긴장을 푼 채 편안한 상태로 눕습니다. 이 자세로 숨을 깊이 들이쉰 후 천천히 열을 셀 동안 완전히 몸에서 힘을 빼도록 합니다.
  2.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허리 젖히기 : 양 팔꿈치를 어깨 밑에 대고 팔꿈치로 지탱하면서 가슴을 들어올려 천천히 열을 셀 동안 유지합니다. 이때 허리 아래쪽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위의 유지하기 운동과 아래의 젖히기 운동을 번갈아 가며 네댓 번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확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은 위험하답니다. 바닥에서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은 채로 가슴을 들어올려보세요. 허리에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두 다리를 붙이지 말고 벌려서 실시하고 혹시 병원에서 <전방전위> 라고 들으셨다면 꼭 병원에 이 운동에 대해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동작

  1. 첫 번째 고양이 스트레칭 : 바닥에 매트를 깔고 무릎을 굽혀 엎드린 자세를 유지합니다. 손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바닥을 지지해요. 두 다리는 벌리지 않고 모아주며 발등을 바닥에 붙여주고 가슴을 들어 올리며 배는 아래쪽으로 힘을 주고 엉덩이는 위로 끌어올려줍니다. 그 다음에 고개도 위로 올려주며 천천히 열을 셀 동안 유지하고 네댓 번 반복합니다.

  2. 두 번째 고양이 스트레칭 : 바닥에 매트를 깔고 무릎을 굽혀 엎드린 자세를 유지합니다. 손을 무릎에서 가깝게 하여 바닥을 지지하면서 고개를 어깨 안으로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숙인후 등을 최대한 위로 끌어올려 준다는 느낌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위로 쑥 올려줍니다. 그렇게 등을 올려서 천천히 열을 셀 동안 유지하고 긴장을 풉니다. 이 동작을 네댓 번 반복합니다.

첫 번째 고양이 스트레칭은 평상시의 고양이의 모습을, 두 번째 고양이 스트레칭은 고양이가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흉내 낸 것 같습니다. 몸을 쭉쭉 뻗는 고양이를 상상하면서 허리를 쭉쭉 펴보세요!

(17-015)

8시간 지속의 오랜 진통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