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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에서 벗어나는 법(2)

급성 요통의 관리 방법

삐끗했다고 말하는 단순한 급성 요통은 대부분 복잡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답니다. 병원에 가도 대부분의 경우는 먹는 약과 물리 치료를 조금 사용하면서 시간이 지나다가 보면 나아지는 것입니다.

급성 요통이 있을 때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으로서의 일반적인 치료는, 통증이 있을 때는 자신에게 맞는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2-3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그 이후에는 일상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늘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일을 하던 분들의 경우에는 오해하시면 안 되는 점으로, 일상적인 활동이라는 건, 편안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 범위와 운동량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일상적으로도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운동을 쉬어주셔야 합니다.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내가 평소에는 이 정도는 충분히 했었고, 허리에도 부담이 되지 않았어” 라는 생각도 허리가 아플 때는 잠시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요통 후 운동 및 자세

허리를 삐끗해서 바로 아플 때 평소 활동을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니까 조심해야 하지만, 며칠만이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 평상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회복이 빨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앉아있는 자세보다는 서 있는 자세가 허리에 부담을 더 주니 오래 서 있거나 서서 일하는 것은 한동안은 조금 피하는 게 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무사히 잘 쉬면서 약 2주 정도가 지나서 허리의 통증이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정도가 되면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도 요통의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평소에 운동량이 적었던 분들의 경우에는 허리의 근육을 지속적으로 튼튼하게 만들고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좋아지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보통 수영,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등이 적당한 운동으로, 허리를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뒤트는 동작이 있는 노 젓기, 에어로빅 댄스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허리 근육을 강화하겠다고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더더욱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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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지속의 오랜 진통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