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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만으로도 근육통이?

만성피로 증후군

근육통의 원인 중 가장 모호한 병이 만성피로 증후군입니다. 살면서 누구나 “아, 피곤해” 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럼 피곤하다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하면 만성 피로가 되는 것인지,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피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의사에 의해 피곤함이 평가되었고, 설명이 되지 않는 새로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현재의 힘든 일 때문에 생긴 피로가 아니어야 하고, 휴식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야 하고, 만성 피로 때문에 직업, 교육, 사회, 개인 활동이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비해 실질적으로 감소해야 한다.”

생각보다는 복잡한 기준이고, 의학적 진단 기준이 다 그렇듯이 재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아마 이런 정도의 피로를 경험하는 분들이 요즘 꽤 많다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은 의사들도 의견이 분분하고, 아직 정확히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아마 신경계통의 뭔가 이상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근육통의 원인을 간단하게 나누자면, 먼저 열심히 운동한 다음 날 근육이 아픈 것처럼 근육을 과도하게 써서 생기는 근육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균 등에 감염이 되어서 나타날 수 있는 몸살과 같은 근육통이 있고, 그리고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근육통이 있습니다.

뒤의 두 분류는 물론 휴식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하면 더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근육통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무엇 때문인지 라는 것을 알기보다 과격한 운동이 없었음에도 근육이 아프다면. 휴식을 취해보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을 가보는 것이 현명한 의료 소비자의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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