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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머리가 아파야 하나요?

진통제만 먹기보다 다른 원인을 생각해봅시다

두통은 그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지만 크게 1차성 두통과 2차성 두통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두통이 문제의 전부인 1차성과 달리 2차성은 다른 문제의 결과로 두통이 나타난 상태인 것입니다.그래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너무 오랫동안, 혹은 심하게 두통이 있는 편이고 걱정되는 다른 문제나 변화들이 있다면 계속 두통약만 먹기보다는 2차성 두통은 아닌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의사와 이야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을 받은 것이라면, 필요할 때마다 약을 복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병원에서도 편두통으로 진단받은 것이라면 필요할 때마다 약을 계속 먹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두통이 있을 때 먹는 진통제가 아니라 다른 작용을 하는 약물들을 사용해서 장기적으로 편두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요법이랍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절대 혼동해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단지 좀 심한 두통에 대해서 좀 더 센 두통약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인데다가, 이런 방법을 적용해야 하는 기준은 의학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좀 지속적인 두통이 있더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진통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면 이런 예방 요법을 적용할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약을 너무 오래 먹을 정도로 반복되는 두통인데다가 병원에서도 별 이상 없는 것이라고 했다면, 꼭 몸 안의 원인에서만 문제를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 속에서 두통과 연결되는 반복적인 상황은 없는지 잘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두통의 생활 속 원인들은, 그냥 그 이야기만 보면 마치 “수업시간에 충실히 수업 듣고 예습 복습만 충실히 하면 공부 잘한다”는 말처럼 너무 뻔하긴 하지만, 거꾸로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예습 복습도 안 하면서 성적이 잘 나오길 바랄 수는 없다”는 것도 뻔한 진실인 것처럼, 생활 속 여러 문제들을 방치한 채 진통제만 먹으며 지내거나 못 견딜 정도가 되어서 병원에 검사 받으러 부랴부랴 가는 것도 자신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17-015)

믿을 수 있는 진통 효과.